더비 2년차 라포티셀 누적 구매액 nn만원대..
제가 사용해본것들 위주로 후기 남겨봅니다
페잉에 일일히 답장하기 귀찮아서 그런 건 아니고... 아무튼..
근데 라포티셀 제품력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
진짜 나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모이스처/크림
판테놀 10% 수딩 크림
- 현재(not TBZ) 라포티셀에서 가장 인기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
우선 발림성이 좋고 아주 보습이 잘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무난하다고 해야할지 여름에 바르기 좋음
건성이라면 건조할 수도 있겠다..
바이오힐보 비타민 히알루로닉 젤크림 70? 이거랑 느낌이 되게 비슷함
세라마이드 하이드라 플루이드
- 안나온지 꽤 됐나봄?
원래 판테놀 수딩크림 나오기 전에 얘랑 아래에 있는 하이드레이팅 크림 두개가 제일 인기 많았음
일명 현재로션 ㅋㅋㅋ
엄청 기름진 물같은 제형임 취향 좀 탐
멀티 엑티브 하이드레이팅 크림
- 겨울에 쓰기 좋은 보습크림!
판테놀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히 1~2위쯤.. 인기 많았었음
그리고 크림류중에 가격이 꽤 비싼 편에 속함
근데 저는 이상하게 이거 바르면 간지럽더라고요
그래서 한 통 쓰고 그 다음부터는 친구들 줌
아미노 히알루로닉 모이스춰라이징 밤
- 언급이 많이 되는 크림은 아닌데 저는 이거 무난하게 좋았음
좀 꾸덕한 제형인데 낮에 판테놀 수딩 크림 바르고 밤에 이거 바르고 ㅇㅇ
징크테놀 밤
- 흡수가 전혀 안됨
트위터 후기 보니까 무기자차같다고 써두셧는데 진짜 그런 느낌
그냥 밤에 바르고 자는 용도로 썼음
사실 아직 다 안썼음
선
에어리 핏 썬 쿠션
- 선크림류는 너무 악평이 많아서 무서워서 안써봤고 (없는게 아니고 아직 안써봄..)
썬 쿠션은 그냥그냥 나쁘지 않아요
얼굴이 당긴다거나 건조하다거나 그런 느낌도 별로 없고 ㅇㅇ 지금도 쓰고있음
에센스/세럼
세럼류는 딱히 좋았다 싶은게 없고 그냥그냥 무난했어요
SOS 스팟 세럼
- 나온지 오래됨!
물같은 제형 .. 뭐가 SOS인지는 잘..
근데 뭐 또 주변에 보니까 좋았다는 사람도 있긴 있었어요!!!!
블레미쉬 아웃 세럼
- 이건 좀 바르고나면 피부가 코팅되는 것 처럼 뻑뻑했음
건조한 거랑은 좀 다른 것 같은데... 흠
그냥 특이하다.. 생각함
아미노 히알루로닉 앰플
- 그냥 무난무난
비타 비 딥 하이드레이션 세럼
- 이건 나온지 얼마 안됨!
지금 쓰는 중인데 그냥 무난무난
향이 좀 좋음
클렌징
더 마일드 필링 젤
- 샘플로만 써봤는데 순하고 괜찮음!
A.C. 데일리 카밍 칼라민 클렌저
- 이것도 샘플로만 써봤는데 너무 순해서 화장은 못지우고.. 아침에나 쓸수있을듯
토너
종류가 많은데 아직 스테디갑 필링부스터밖에 안써봤어요..
A.C. 데일리 카밍 필링 부스터
- 이것도 라포티셀 초창기부터 있었던 꾸준추천템 ㅇㅇ
닦토로 쓰세용
팩
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
- 전 차이를 잘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쓰는데
사람들은 빼기팩을 좋아하더라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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